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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쟁률과 과락률도 살펴보세요

제주도여행인 2010. 1.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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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쟁률과 과락률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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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시행계획 공고문 발표 이후 시험과목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직렬(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일반행정의 경우, 전국과 지역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다 우정사업본부와 시험과목이 같아 어디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우선, 올해 국가직 9급의 일반행정직 전국 모집은 112대 1(출원인원 3만698명)의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으나, 실경쟁률은 79.7대 1(응시인원 2만1846명)을 기록했다. 또 과락인원은 1만1천342명으로 51.9%에 달했다. 일반행정 지역 모집은 실경쟁률 63대 1, 과락률 49.1%를 보였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반행정에 비해 과락률이 낮았다. 응시인원 중 6천898명이 과락, 37.9%의 과락률을 기록한 것. 약 60%의 응시생들이 필기시험을 통과한 셈이다.
수험관계자는 “선발공고문이 공고되면 우선 선발예정인원에 따라 응시여부를 결정 짓기도 하지만 예년도 실경쟁률과 과락률이 얼마인지도 짚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P 에듀파인닷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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